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 후보가 21일 “야구로 치면 9회 경기 중 이제 2회 정도 끝난 경기”라면서 “앞으로 남은 7회 기간 동안 반드시 역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사진=김동연 캠프) 김동연 민주당 예비후보는 이날 YTN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2차례 시행된 지역순회 경선에 대해서 이같이 진단하며 “어느 한 후보가 일방적인 표를 가져가는 것은 건강한 민주당, 또 압도적인 정권교체를 위해서라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의 강점으로 본선 경쟁력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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