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이 다음 달 7일 국립현대미술관 내 전시 공간인 서울박스에서 '미술관 오페라 갈라: 미술관, 오페라를 만나다'를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립오페라단은 국립현대미술관(MMCA) 회원들의 참여 행사 'MMCA 멤버스 데이'에 진행하는 이번 공연에서 '피가로의 결혼' 속 아리아를 시작으로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속 뱃노래 '아름다운 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속 축배의 노래 등을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 국립오페라단과 국립현대미술관이 맺은 업무제휴의 일환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