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로 1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아파트가 평소 층간소음을 비롯하 다른 이웃과 갈등이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된 남성 용의자도 과거 이 아파트의 거주민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아파트 4층 복도에서 발견된 A씨는 기름통이 든 오토바이를 끌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한 뒤 화재 현장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