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야겠다는 마음뿐” 평택서 지나가던 시민들이 투신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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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야겠다는 마음뿐” 평택서 지나가던 시민들이 투신자 구조

21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평택 팽성대교에서 발생한 투신 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용기 있는 구조 활동으로 생명을 살렸다.

현장 근처에 있던 민경찬씨(38)와 재니스 카르타헤나 보니야씨(34)는 대교에서 투신해 물에 빠진 사람을 향해 수영하며 접근해 직접 구조 활동을 벌였다.

구조에 나선 시민들은 곧바로 출동한 소방대원들과 협력해 투신자를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조 활동을 진행한 하천은 수심이 깊은 곳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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