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 성남의 얼굴전 '무해한 이야기'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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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성남의 얼굴전 '무해한 이야기' 선봬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성남 지역의 미술지형을 한눈에 조망하는 주제기획전 2025 성남의 얼굴전 '무해한 이야기'를 25일부터 7월 6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성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7명의 작가가 참여해, 각기 다른 매체와 형식의 예술적 언어를 담은 회화·도자·설치 등 90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자연의 지형을 통해 보이지 않는 원리를 읽어내는 풍수지리의 관점에서 전시장의 분위기에 따라 작품이 보이는 방식을 끊임없이 변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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