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8일 옹진군 대이작도에서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1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바다학교'는 인천의 해양 생태 특성을 반영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섬의 생태·환경·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한 실천 역량을 키우도록 돕는다.
도성훈 교육감은 "'바다학교'는 인천형 해양교육 산실로 단순한 체험학습이 아닌 지속 가능한 인천의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교육"이라며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배워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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