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년여 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이들은 혜화역을 비롯해 4호선 경기 과천시 선바위역과 경기 남양주시 오남역 등에서 국회의사당역으로 이동했고, 이후 국회 본관 인근에서 ‘장애인권리정책 각 정당 전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는 지난 2021년 12월 3일을 시작으로 지금껏 모두 61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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