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가 김종민의 결혼식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가 비연예인 신부의 얼굴이 노출돼 사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4월 21일(월), 인순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아끼는 후배 결혼식이 비공개였다는 걸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두 사람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만 사진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순이는 20일(일) 김종민의 결혼식장에 참석해, 예식 중 신랑 신부가 함께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SNS에 올렸습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