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당했다”…‘부동산 강사’ 남편 살해 혐의 아내,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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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당했다”…‘부동산 강사’ 남편 살해 혐의 아내, 구속기소

‘부동산 공법’ 분야 유명 1타강사인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아내가 재판에 넘겨졌다.

당초 A씨에 ‘상해치사’ 혐의를 적용했던 경찰은 A씨의 죄명을 ‘살인’으로 변경했다.

현행법상 상해치사는 3년 이상 유기징역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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