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어 굶어 죽는다"…'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소말리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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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굶어 죽는다"…'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소말리 근황

평화의 소녀상에 이을 맞추는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을 빚은 미국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최근 생활고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인은 “소말리는 출국 정지 조치를 받았고, 한국은 소말리가 일하도록 허용하지 않으며 어떤 지원도 제공하지 않고 있다”며 “소말리는 현재 돈이 없고, 제가 그를 지원하고 있다.선택의 여지가 없다.제가 돕지 않으면 소말리는 굶어 죽을 것”이라고 했다.

소말리의 지인은 “소말리의 국선 변호사가 변론 기일 연기 신청을 했고, 다음 재판 일정은 5월 16일로 변경됐다”며 “소말리는 미국으로 돌아가서 혐오 콘텐츠를 계속하고 싶어 하는데, 문제는 재판을 받은 후 그에 따른 형을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올해 안에 그가 미국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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