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우혁은 화사한 벚꽃 나무 아래서 커피 테이블을 세팅한 채 누군가를 기다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교감’ 이다해는 “목소리가 애교 있으면서도 예쁘시네!”라고 폭풍 칭찬하고, 장우혁도 “목소리가 러블리하시다”라며 호감을 보인다.
장우혁은 청순한 그녀의 자태에 ‘보조개 폭발’ 미소를 폭발시키고, 직후 속마음 인터뷰에서 “처음 들어오시는데, 등 뒤에 벚꽃 가지들을 꽂고 오신 줄 알았다”며 ‘벚꽃’ 후광이 비쳤음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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