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사정권이 지난달 강진 피해가 발생한 수도 네피도에 있던 여러 정부 기관을 최대도시 양곤으로 이전한다.
21일 미얀마나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군정은 외교부, 호텔관광부, 상무부 등 주요 부처와 중앙은행 등의 양곤 이전을 준비 중이다.
군정은 네피도 피해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정부 건물과 공무원 주택 약 80%가 지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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