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동차 보험료 평균 69만2000원…전년比 2.6% 감소
21일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2024년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수입보험료 규모’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대수는 1882만대로 전년보다 1.7% 늘었다.
1대당 평균보험료는 69만2000원으로 전년보다 3.6% 감소했다.
보험개발원은 수입보험료와 평균보험료 감소 배경으로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이어진 자동차보험료 인하와 함께 첨단안전장치와 주행거리 할인특약 가입 증가, 모바일·인터넷을 통한 CM 채널 가입 증가 등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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