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특히 서방 기독교와 동방 정교회의 부활절이 주기상 같은 날로 겹치게 되면서 각각 전쟁의 포화에 휩싸인 예루살렘부터 우크라이나까지 곳곳에서 평화를 기원하는 목소리가 나오게 됐다.
NBC방송과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서는 부활절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들이 모였다.
그러면서 그는 러시아의 휴전 선언을 믿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아직 그런 사람들을 묘사할 단어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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