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244개 가족센터에서 500여개의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21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울주군가족센터는 '가족사랑 운동회', 제주시가족센터는 '가족문화축제', 순천시가족센터는 '아버지자녀 1박2일 캠프' 등 가족 간 소통을 돕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군산시가족센터는 '지구촌 가족놀이터', 구미시가족센터는 '구미는 내일도 맑음', 울산중구가족센터는 '한부모 성장일기' 등 다문화가족이나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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