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 고소' 쯔양 수사관 교체…경찰 "논란 유감, 공정하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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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연 고소' 쯔양 수사관 교체…경찰 "논란 유감, 공정하게 할 것"

경찰이 유튜버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김세의 대표를 고소한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관련 사건의 수사팀을 다시 변경했다.

강남서는 쯔양 측 고소 사건 3건과 쯔양 측 피소 사건 1건 등 총 4건을 수사하고 있다.

수사 공정성 문제가 불거지자 지난 18일 경찰은 쯔양 측 고소사건을 형사2과로, 쯔양측 피고소사건을 수사2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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