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제주 선수단 전원이 장기·조직 기증 희망 등록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전날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경기 시작 전 제주는 선수단 전원이 장기·조직 기증 희망 등록에 동참한 것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캠페인을 통해 △선수단 대상 순회 교육 △경기장 내 생명나눔 홍보 부스 운영 △생명나눔 홍보대사 위촉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고 지난해까지 K리그 선수와 관계자, 팬 등 총 632명이 장기·조직 기증 희망 등록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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