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최근 4일간 '제2회 전라남도-아시아 우호지역 교류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전남도 제공 전라남도가 최근 4일간 '제2회 전라남도-아시아 우호지역 교류회의'를 열어 아시아 5개국 20여 지방정부와 교류를 강화했다.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주요 우호지역뿐만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몽골 등 잠재 교류 지역까지 아시아 5개국 20개 지방정부에서 40여 명의 국제교류 담당자가 참가해, 전남도와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전남도는 이번 회의에서 글로벌 전남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국제농업박람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등 향후 개최 예정인 국제행사를 중점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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