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에서 부동산 공법 분야 1타강사인 남편을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3월15일 오전 3시께 평택시 자택에서 누워있는 남편 B(50대)씨 머리 부분을 양주병으로 수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수사기관에서 부부싸움 도중 흥분한 B씨로부터 흉기로 위협당해 우발적인 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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