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공모하여 최종 12곳의 마을을 청년마을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에게 지역에 머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일거리 실험, 지역주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스스로 마을을 만들며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민재 차관보는 “올해 공모에 147개의 청년단체가 지원한 만큼 뜨거운 관심 속에서 12곳의 청년마을을 선정하게 됐다”라며, “청년들의 이야기를 잘 수렴하여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잘 지원해, 이들의 열정이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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