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장위8구역 공공재개발 주민대표가 19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물산 김명석 주택사업본부장은 “장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명품 아파트를 조성해 소유자에게 최고의 자부심과 가치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성공적으로 준공한 장위 1·5구역과 이번 8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를 바탕으로, 월계 시영 아파트 재건축과 신규 공공재개발 사업 등 향후 노원구 대규모 정비사업의 추가 수주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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