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두 번째 형사재판에서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윤 전 대통령은 21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에 대한 두 번째 형사재판에 참석했다.
향후 거취는? '대통령직 파면'...앞으로 윤 전 대통령의 행보는? 재판부는 지난 14일 1차 공판기일에서 언론의 촬영 신청이 늦게 접수돼 피고인 측 동의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이유로 이를 불허했지만, 이번에는 재판 시작 전까지 촬영을 허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