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정부 당시 불거진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의제가 2025 대선 국면에서 또다시 수면 위에 올라왔다.
이재명 후보의 4월 20일 '해수부의 부산 이전' 발언이 논란을 몰고 오고 있다.
여기에 해수부 이전론까지 제시하자, '이재명에게 균형발전 철학이 있는가' '선거만 승리하면 끝?' '수도권 과밀엔 눈 감고 편들고, 지방 흔들기에 나서는 것인가' 등의 성토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쏟아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