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공중보건의(공보의) 수가 급감하면서 지방 중소도시들의 지역 의료체계가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가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에 남원시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남원의료원과 의료인력 협약을 체결(‘25.4.17.)하고, 진료의사 2명을 지원받아 보건지소 진료 지원에 협조하기로 했다.
`25년 신규 공보의 배치에 따라 4월 14일 월요일부터 관내 보건지소를 4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공보의 4명이 각 권역을 순회 진료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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