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도시' 김해시, 26∼27일 '2025 독서대전' 연다
경남 김해시는 '책 읽는 도시'를 대표하는 책축제 '2025 김해독서대전'을 오는 26일과 27일 김해종합운동장 서측광장 일원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7회를 맞는 김해독서대전에서는 '럭키 Booky, 김해'를 주제로 강연, 공연, 전시, 북페어, 체험 등 60여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야외무대에서는 아동극, 벌룬 매직쇼 등 책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문화 공연이 펼쳐지며 야외도서관, 북페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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