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보건소 내 건강관리센터에서 '대사증후군 무료 검사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검진 항목은 ▲ 혈압 ▲ 공복혈당 ▲ 허리둘레 ▲ 중성지방 ▲ HDL콜레스테롤 ▲ 체성분 검사 등이며, 검진 결과에 따라 의사·영양사·체육지도자 등 전문가와 1대1 맞춤형 건강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구는 직장인 등 평일 검진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상담실'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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