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수출업체 지원을 위해 한-미 품목번호 연계표 공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관세청,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수출업체 지원을 위해 한-미 품목번호 연계표 공개

미국 정부는 자동차(4월 3일 시행)와 자동차 부품(5월 3일 시행예정) 대상 25% 관세부과를 발표하며 관세부과 대상의 품목번호를 공개했으나, 이는 미국 기준의 품목번호(HTS)여서 그동안 국내 수출기업들은 정확히 어떤 품목이 부과 대상인지 확인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관세청은 미국이 공개한 미국품목번호(HTS) 품목을 한국품목번호(HSK) 10단위 품목으로 연계하고 관세청 누리집에 공개함으로써, 대미 수출기업이 수출신고 품목번호(HSK)를 기준으로 관세부과대상 품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미국 정부가 발표하는 반도체‧의약품 등 품목별 관세 조치에 대해서도 연계표를 추가적으로 공개하고, '미국 관세 품목분류 상담센터' 개설, 품목분류 사전심사 신속처리제도(Fast Track) 운영 등 대미 수출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연합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