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26일 오전·오후 시간대에 제주시내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행사에 대한 종합적인 교통·혼잡 경비를 지휘한다.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26일 제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차 없는 거리 걷기 행사'와 부처님 오신 날 연등행렬 등 3000명 이상의 도내 인파가 밀집하는 대규모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종합적인 교통·혼잡 경비대책을 지휘한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연등행렬은 6년 만에 재개되는 대규모 행사로, 행사 당일 도심 내 교통 혼잡 및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우려가 커 체계적인 관리 대책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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