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을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기부했다.
21일 부여군에 따르면 지난 2∼20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을 통해 받은 1억6천200만원을 이날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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