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은 분관인 한양도성박물관에서 '세계유산과 한양의 수도성곽' 기획전시를 7월 6일까지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의 의의를 살펴보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도전하는 한양의 수도성곽(한양도성, 북한산성, 탕춘대성)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두 번째 파트는 한양의 수도성곽이 갖는 국제적 유산가치와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 위한 과정 등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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