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는 소규모 사업장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검진'을 확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노동자 건강복지 시책으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5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들이 자신의 근무지 인근에서 편하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병원과 협업해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건강검진 버스가 직접 사업장을 찾아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