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의 킹 파흐드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른 우즈베키스탄이 사우디아라비아에 2-0으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사우디의 공새를 받아내던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25분 사드리딘 하사노프가 왼쪽 측면부터 문전까지 환상적인 돌파 후 골키퍼 다리 사이로 넣는 골을 터뜨려 승리를 확정했다.
우즈베키스탄은 개최국 사우디를 두 번이나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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