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부상 대체 외국인선수로 호주 대표팀 출신의 코엔 윈을 영입했다.
LG는 21일 “외국인투수 에르난데스의 부상으로 인한 일시 대체 외국인선수로 호주 출신의 우완 투수 코엔 윈을 총액 1만1000달러(약 1500만 원)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코엔 윈은 호주 대표팀 출신의 선발 자원으로, 최근까지 실전 경기를 소화하며 경기 감각도 유지하고 있고, 이번 애리조나 캠프 기간 아시아쿼터를 대비한 실전 테스트를 목적으로 선수단과 함께 훈련했던 모습 등을 감안해 에르난데스를 대체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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