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대행 "한·미 2+2 통상협의, '국익 최우선'으로 윈윈 방안 찾는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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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행 "한·미 2+2 통상협의, '국익 최우선'으로 윈윈 방안 찾는데 총력"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정부는 '국익 최우선'의 원칙 하에 미국과 차분하고 진지하게 협의해 양국이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 부총리와 안 장관은 스콧 베센트 미 재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한·미 2+2 통상협의를 개최하고, 바로 이어 양국의 통상 장관끼리 개별협의도 진행할 예정인 만큼 한·미 간 첫 회의가 의미있는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했다.

한 대행은 "이번 대미 협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의 노력, 국민과 언론의 지원 그리고 정치권의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오늘 오후 산업부 장관으로 하여금 국회를 예방하여 대미 협의 일정과 계획 등 관련 내용을 소상히 설명드리도록 하겠다.국익의 관점에서 초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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