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역 발전종합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시군 순회 방문은 행정안전부에 제출할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발전계획안 수립에 앞서 특별법 취지에 맞는 시군별 적합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계획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중부내륙연계발전지구로 지정되면 보전산지 행위 제한 완화, 국유림이 아닌 산림에 대한 규제 완화, 용적률·건폐율 완화 등의 혜택과 함께 국비 상향·지방교부세 지원 등이 가능해져 대규모 지역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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