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질환 중증 응급 환자를 전문으로 치료하는 종합병원은 국내에 두 병원밖에 없다.
종합병원은 상급종합병원보다 정부 지원이 적어 이러한 중증 심장 환자를 치료하려면 손해를 감수해야 하고 고난도 수술을 감당할 인력이 충분해야 한다.
박 이사장은 세종병원을 가리켜 ‘심장병 사관학교’라고 부르는데, 이 말은 세종병원 출신 의료진이 전국 상급종합병원에서 일하고 있다는 의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