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를 통해 의정부가 세계 속의 컬링도시로 자리매김했다.
21일 경기 의정부시에 따르면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에는 세계 13개국 최정상 여자 컬링팀이 참가해 이 기간 동안 5000여명의 유료 관중이 입장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와 시민의 존재감을 전세계에 각인한 행사였다”며 “스포츠를 통해 얻은 감동과 경험은 앞으로 의정부의 미래를 밝혀 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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