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볶음면'으로 삼양식품의 글로벌 도약을 이끈 김정수 부회장이 그룹 지주사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21일 삼양라운드스퀘어는 김정수 부회장이 올 3월 말 지주사 대표이사직을 사임했다고 전했다.
김 부회장은 삼양식품 대표이사로서 밀양 제2공장 완공, 해외 시장 확대, 불닭 모방제품 대응, 관세 이슈 해결 등 핵심 사업에 주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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