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는 관외 기관·단체가 시내 문화·관광자원 관련 지정 장소에서 회의를 열면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의정부시는 시내 문화·관광 자원을 외부에 알려 인지도를 높이고자 회의비 지원 사업을 기획했다.
의정부시는 이들에게 '의정부8경'을 비롯해 산림욕장, 문화시설, 역사·유적 등 관광 코스를 제안하고 맞춤형 해설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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