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 무너진 윤이나...JM이글 LA 챔피언십 우승은 '루키' 린드블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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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무너진 윤이나...JM이글 LA 챔피언십 우승은 '루키' 린드블라드

윤이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가 된 윤이나는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잉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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