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집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주택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60대가 구속됐다.
조사 결과 A씨는 낮 동안 집주인이 외출한 사이 담벼락을 넘어 주택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주택을 빠져나온 A씨가 자신의 주머니에 있던 돈 봉투를 꺼내는 장면을 포착, 추적에 나서 지난 16일 광주 동구 계림동 한 모텔에서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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