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25년 의료취약지 소아청소년과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선정된 괴산성모병원은 필수의료서비스 중 소아청소년과 진료가 부족한 취약 지역에 역량이 되는 의료기관을 선정해 시설·장비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 받는다.
2023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도 지정된 바 있는 괴산성모병원은 올해 하반기부터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해 진료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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