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2시리즈 연속 스윕승과 7연승을 달성한 한화는 시즌 전적 14승11패를 기록, 2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화는 지난 13일 대전 키움전을 시작으로 7연승 기간 선발투수로 등판한 모든 투수가 선발승을 달성하며 2001년 이후 무려 24년, 정확히는 8772일 만에 구단 역대 네 번째 선발 7연승 기록을 완성했다.
채은성은 홈런 2개 포함 주간 타율 0.455, 노시환이 5안타 10타점으로 타율 0.400.플로리얼도 타율 0.4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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