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2·3단지' 견본주택에 지난 18일부터 주말까지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찾았다고 21일 밝혔다.
견본주택에는 전용면적 59A∙B㎡와 84A∙B㎡의 유니트 타입이 공개돼 내부 구조와 공간 활용도를 직접 체험해 보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은 이미 완판된 1단지의 후속 단지라는 점과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이라는 호재가 맞물리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2단지와 3단지 중복청약이 가능하고, 특별공급 자격 요건이 완화되면서 30대 이하 젊은 세대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