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맛 책임진다" 양주시,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먹거리장터 준비 돌입

양주시는 지난 18일,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제8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의 먹거리장터 운영을 앞두고 참여 단체와 함께 사전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먹거리장터 운영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은미 양주시 복지문화국장은 “먹거리장터는 축제 방문객들에게 가장 가까이에서 축제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공간”이라며 “운영단체의 정성과 노력으로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더욱 따뜻하고 품격 있는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