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가전제품 고장을 미리 잡는 알림 서비스를 통해 가전 구독 케어 사업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구독 중인 가전제품에 대한 이상 징후 발견 시 고객에게 전화로 안내하고 방문 수리 접수까지 해주는 ‘AI 사전 케어 알림’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냉장고의 이상 온도 변화가 감지되거나 에어컨 냉매가 부족할 경우 등 문제가 될 수 있는 증상을 미리 발견해 큰 고장으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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