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전국 국립대병원 최초 로봇수술 2만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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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전국 국립대병원 최초 로봇수술 2만례 달성

분당서울대병원이 국립대병원 최초로 로봇수술 2만례를 달성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07년 국립대병원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을 시행한 이래, 비뇨의학과, 외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성형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수술을 시행해왔다.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국립대병원 최초의 로봇수술 2만례 달성은 로봇수술, 복강경을 아우르는 최소침습수술 분야에서 병원의 선도적 위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의료 패러다임을 혁신하는 다양한 도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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