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LPGA 메이저 전초전 LA 챔피언십서 공동 7위... 우승은 린드블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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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LPGA 메이저 전초전 LA 챔피언십서 공동 7위... 우승은 린드블라드

고진영(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전초전 성격을 띠는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에서 '톱10'에 들었다.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는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 상금 56만2500달러(약 8억원)를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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