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베테랑 일본 좌안 기쿠치 유세이 공략에 실패, 6경기 연속 안타 생산이 불발됐다.
이정후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2025 시즌 개막 후 좌완 상대 타율 0.480(25타수 12안타)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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