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메드테크 전문기업 웨이센은 최근 베트남 후에중앙병원과의 공동 임상 연구를 통해, 자사 AI 기반 내시경 보조 솔루션인 ‘웨이메드 엔도(WAYMED Endo)’의 병변 검출 성능을 입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지난 4월 18일부터 이틀간 베트남 후에시에서 열린 ‘VGEC 2025(Vietnamese Gastrointestinal Endoscopy Conference)’에서 내시경센터장 히엔(Hien) 박사가 발표했다.
히엔 박사는 “웨이메드 엔도는 실제 임상 환경에서도 일관된 성능을 보여주는 유용한 진단 보조 도구”라며 “향후 다양한 병변 유형과 환자군을 대상으로 추가 임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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